국내 최정상급 DJ들의 무대가 펼쳐지는 2016 하이원 DJ페스티벌이 내일(13일)부터 이틀간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국내 뮤직페스티벌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EDM을 대중가요와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공연 첫날에는 국내 EDM 공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DJ원투와 울랄라세션, DJ허조교가, 둘째날에는 MC스나이퍼, DJ춘자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색다른 선곡과 임팩트 있는 디제잉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