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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인형극제 '성황'
2016-08-13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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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강릉 명주 인형극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푹푹 찌는 폭염속에서도 인형극이 선사하는 꿈과 환상의 무대에 방학을 맞은 어린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줄에 매달린 인형이 마치 사람이 움직이는 듯한 동작을 연출합니다.
인형들의 익살스런 연기에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웃음 소리"
인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아이들이 나와 인형을 직접 조종해 보기도 합니다.
[인터뷰]
"엄마가 일하는 부엌에 숟가락이랑 휘젓는 것들이 병사가 돼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명주 인형극제가 해를 거듭할 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매권은 모두 매진됐고, 관람객들이 몰려 현장에서도 표를 구하기가 어려울 정돕니다.
올해는 한국과 프랑스, 인도 등 3개국 16개 극단이 참가해 강릉 대도호부 관아 일원과 작은공연장 단에서 65차례 공연이 이어집니다.
소도구극과 그림자극, 마리오네트극 등 장르도 다양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들을 위한 축제여서 처음으로 접하는 재밌는 동화나 우리 지역사회의 전설을 인형극으로 만나볼 수 있기때문에 축제의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번 인형극제는 내일(14일)까지 이어집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강릉 명주 인형극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푹푹 찌는 폭염속에서도 인형극이 선사하는 꿈과 환상의 무대에 방학을 맞은 어린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줄에 매달린 인형이 마치 사람이 움직이는 듯한 동작을 연출합니다.
인형들의 익살스런 연기에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웃음 소리"
인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아이들이 나와 인형을 직접 조종해 보기도 합니다.
[인터뷰]
"엄마가 일하는 부엌에 숟가락이랑 휘젓는 것들이 병사가 돼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명주 인형극제가 해를 거듭할 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매권은 모두 매진됐고, 관람객들이 몰려 현장에서도 표를 구하기가 어려울 정돕니다.
올해는 한국과 프랑스, 인도 등 3개국 16개 극단이 참가해 강릉 대도호부 관아 일원과 작은공연장 단에서 65차례 공연이 이어집니다.
소도구극과 그림자극, 마리오네트극 등 장르도 다양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들을 위한 축제여서 처음으로 접하는 재밌는 동화나 우리 지역사회의 전설을 인형극으로 만나볼 수 있기때문에 축제의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번 인형극제는 내일(14일)까지 이어집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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