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우산동 지역 환경기초시설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원주시는 내년 말까지, 46억 5천만원을 투입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 처리시설 등에 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악취원인 파악과 분석, 주기적인 복합악취 측정 관리에도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