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를 비롯해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가 참여하는 5개 지방 정부 대표 회의인 '동북아 지사-성장' 회의가 오늘부터 닷새 동안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열립니다. ◀END▶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형세, 새로운 기회,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지방 정부 차원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게 되며,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 대표단 28명은 오늘 출국했습니다.

특히 최문순 도지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18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연결하는 구체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