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누진세...예상했던 전기요금 폭탄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검침일에 따라 누진제 완화 혜택도 차이가 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0대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특별위원회가 평창 현지를 찾았습니다. 리우 올림픽이 끝나면 세계의 눈이 평창으로 쏠리는 만큼 이제는 실전과 같은 준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영월군이 70억 원을 들여 '술샘 박물관'을 지었는데 완공 1년 반이 넘도록 정식 개장도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70억 원을 들여 주막 거리를 만들고 있는데 활성화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이지만 들녘은 이미 가을입니다. 올해 첫 벼베기가 철원에서 시작됐는데 일조량이 워낙 좋아 풍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