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꺾이자 마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초가을 날씨로 접어들었습니다. 산책하기에 딱 좋은날씨였죠,
내일도 오늘과 비슷해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 예상됩니다. 북부내륙지역에 비가 예보 돼 있긴 하지만, 밤부터 내리기 시작하면서 낮동안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위성)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비구름대 발달 해 있습니다. 오늘밤까지 최대 30mm가 더 내리겠구요, 내일은 낮동안 흐린날씨를 보이다가 밤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영동의 아침기온 17도 안팎 영서는 15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하게 시작합니다.낮동안 기온이 오르긴 하지만, 22도 안팍에 머물면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종일 바람까지 강하게 불텐데요, 내일은 반소매 차림으로만 활동하기에는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2-6m로 매우 높게 일고
내일 제주도는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생활)
동해북부해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오늘보다 해수면이 상승해 일부 해안가 저지대가 침수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주시는게 좋겠구요

(주간)
내일 밤 북부 내륙지역에 시작된 비는 모레 영서지역으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