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한·중 수교 24주년을 맞아 중국 화하문화유산 중국화원과 공동으로 중국 걸출화가 초대전을 열었습니다.

다음달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화하문화유산 중국화원'에 소속된 작가 37명의 서예와 수묵화, 수묵담채화 등 131점이 전시됩니다.

위안민강과 우진핑 등 중국 걸출 화가 7명은 지난 2개월간 공동 작업한 강원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기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