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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순 의사 서거 제81주기 추모 헌다례
2016-08-29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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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여성의병장 윤희순 여사의 서거 81주기를 추모하는 헌다례가 오늘 춘천 시립도서관에 있는 윤희순 의사 동상 앞에서 열렸습니다.
윤희순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추모식과 헌다, 의병 아리랑 공연 등으로 윤 의사의 뜻을 기렸습니다.
1860년 경기도에서 태어난 윤희순 의사는 16세 때 춘천 의병장 유홍석의 장남인 유제원과 혼인한 뒤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춘천 유림과 의병 운동에 나서 8편의 의병가를 짓고, 탄약제조소를 운영하는 등 항일투쟁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윤희순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추모식과 헌다, 의병 아리랑 공연 등으로 윤 의사의 뜻을 기렸습니다.
1860년 경기도에서 태어난 윤희순 의사는 16세 때 춘천 의병장 유홍석의 장남인 유제원과 혼인한 뒤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춘천 유림과 의병 운동에 나서 8편의 의병가를 짓고, 탄약제조소를 운영하는 등 항일투쟁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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