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삼척을 잇는 동해고속도로가 착공 7년만인 다음달 9일 개통합니다. 강원도 남부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폐광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새만금에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만들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선 찬성 여론 몰이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나왔습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 지원 예산이 다양하게 반영됐는데, 경기장과 도로 등 인프라는 내년까지 모두 완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폭염 경보가 사라지자 마자 동해안에 폭풍 해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너울성 파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