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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고 60% '마사토 운동장' 선호
2016-08-31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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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교육청이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중금속인 납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도내 초.중.고교 60%가 마사토 교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우레탄 트랙 유해 성분이 초과 검출된 102개 학교를 대상으로 마사토 교체 여부를 조사한 결과, 63개 학교는 마사토를 원했지만, 나머지 31개 학교는 흙이 인조 잔디나 천연잔디로 유입되는 것을 우려해 우레탄 트랙으로 재시공하기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올해 26억5천만원을 들여 마사토 교체를 희망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체 공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우레탄 트랙 유해 성분이 초과 검출된 102개 학교를 대상으로 마사토 교체 여부를 조사한 결과, 63개 학교는 마사토를 원했지만, 나머지 31개 학교는 흙이 인조 잔디나 천연잔디로 유입되는 것을 우려해 우레탄 트랙으로 재시공하기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올해 26억5천만원을 들여 마사토 교체를 희망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체 공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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