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강원랜드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국민의당 김관영, 새누리당 정운천 의원 등이 공동발의한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9일부터 오늘까지, 대형버스와 화물차 등 대형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모두 3천 740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지난달 1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3회 인제바퀴축제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이번 축제에 모두 2만5천여명이 방문해 8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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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늘 대한스키협회와 빙상연맹 등 9개 동계경기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부터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심사에서 횡성한우가 축산물.한우 부문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을 전통시장 장보기와 온누리상품권 집중 구매 기간으로 정하고,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