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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증액분..."시설 개선에 사용"
2016-09-01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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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교육 시설 예산 2천억 원을 증액해 추경에 반영했지만, 증액분이 누리과정 예산으로 쓰일지는 미지수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합의된 추경 예산을 누리과정에 쓸 수 있는지 여야간 공방이 오가고 있는 것과는 별도로,
해당 예산이 '교육 환경 예산'으로 책정된 금액인 만큼 우레탄 트랙 교체나 벽지 학교의 노후 관사 신축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별도 편성 하거나 상위법을 개정하지 않는다면, 올해 추경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합의된 추경 예산을 누리과정에 쓸 수 있는지 여야간 공방이 오가고 있는 것과는 별도로,
해당 예산이 '교육 환경 예산'으로 책정된 금액인 만큼 우레탄 트랙 교체나 벽지 학교의 노후 관사 신축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별도 편성 하거나 상위법을 개정하지 않는다면, 올해 추경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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