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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햅쌀 15만 5천톤 예상, 소비 대책 추진
2016-09-0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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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의 쌀 생산량이 15만 5천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돼 강원도가 대대적인 소비 촉진 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작황이 좋고 자연재해가 없었다며 올해 쌀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조금 줄어든 15만 5천 톤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인 작황이 좋고 지난해 생산된 재고 쌀도 아직 만 3천 톤 이상 남아 있어서 산지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대도시 직거래 행사를 열고, 학교 등 단체 급식 공급 물량을 확대하는 등 수확기에 햅쌀을 대량 판매할 수 있는 소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작황이 좋고 자연재해가 없었다며 올해 쌀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조금 줄어든 15만 5천 톤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인 작황이 좋고 지난해 생산된 재고 쌀도 아직 만 3천 톤 이상 남아 있어서 산지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대도시 직거래 행사를 열고, 학교 등 단체 급식 공급 물량을 확대하는 등 수확기에 햅쌀을 대량 판매할 수 있는 소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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