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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양양 정명 600주년 행사 '다채'
2016-09-02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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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양이라는 지역 명칭이 정해진 지 올해로 꼭 600년입니다. 지금 양양에서는 '정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양양문화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여) 오늘 G1뉴스는 특집으로 이곳 양양군청에서 양양지역 주요 현안을 중점 보도합니다.
먼저, 정명 600주년을 기념한 축제 소식을 조기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양양읍내가 600년 전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태종어가 행렬을 시작으로 양주방어사와 대포수군 만호가 행차를 이어갑니다.
주민들은 그 뒤를 따르며 고을의 이름이 양양으로 지어진 것을 자축합니다.
양양도호부의 옛 관아터에서는 양양 정명 600주년을 알리는 선포식도 개최됐습니다.
[인터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등 산적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정명 600주년을 맞이하여 군민들이 똘똘 뭉쳐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양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제38회 양양문화제가 어제 개막해, 내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정명 600주년을 맞는 만큼, 축제 이름을 현산문화제에서 양양문화제로 바꾸고, 각종 기념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읍.면대항 농악경연대회와 체육대회, 민속공연 등 지역 주민들이 참가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 것은 물론,
인기가수와 락밴드, 앙상블 등이 출연하는 각종 공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참여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600주년 기념에 맞게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군민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그런 계기로 문화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정명 600주년을 맞아,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양이라는 지역 명칭이 정해진 지 올해로 꼭 600년입니다. 지금 양양에서는 '정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양양문화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여) 오늘 G1뉴스는 특집으로 이곳 양양군청에서 양양지역 주요 현안을 중점 보도합니다.
먼저, 정명 600주년을 기념한 축제 소식을 조기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양양읍내가 600년 전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태종어가 행렬을 시작으로 양주방어사와 대포수군 만호가 행차를 이어갑니다.
주민들은 그 뒤를 따르며 고을의 이름이 양양으로 지어진 것을 자축합니다.
양양도호부의 옛 관아터에서는 양양 정명 600주년을 알리는 선포식도 개최됐습니다.
[인터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등 산적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정명 600주년을 맞이하여 군민들이 똘똘 뭉쳐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양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제38회 양양문화제가 어제 개막해, 내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정명 600주년을 맞는 만큼, 축제 이름을 현산문화제에서 양양문화제로 바꾸고, 각종 기념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읍.면대항 농악경연대회와 체육대회, 민속공연 등 지역 주민들이 참가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 것은 물론,
인기가수와 락밴드, 앙상블 등이 출연하는 각종 공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참여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600주년 기념에 맞게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군민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그런 계기로 문화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정명 600주년을 맞아,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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