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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9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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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 전북에서 열린 회의에서 협의회 이름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로 바꾸고, 10대 회장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선출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강릉지역 모건설회사 대표가 경포도립공원 일대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손실을 끼치고 본인은 재산상 이득을 취해 업무상 배임을 했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강원랜드 '2016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오는 9일 태백을 시작으로 정선과 양구 등 도내 폐광지와 접경지 9개 시·군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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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추석을 맞아 오늘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550여만원을 기부하고, 장애인들의 직업 활동을 돕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양구군은 내일 해안면에 외국인 근로자들의 숙박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은 '펀치볼 힐링하우스'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6시 35분쯤, 태백시 상사미동 한 교차로에서 25톤 덤프트럭과 레조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60살 이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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