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번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모시고, 지역 현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남)평창강 강변이 백일홍 꽃밭으로 변했습니다. 지난해 해피 700 페스티벌로 열렸던 것을 올해는 아예 백일홍 축제로 이름을 바꿨는데요.
행사가 많이 늘고 더 다채로워진 것 같습니다. 먼저 축제 내용 소개해주시죠.


여)올림픽 주개최지인 만큼 동계올림픽 얘기를 빼놓을 수는 없는데요. 평창군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올림픽 준비 사업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죠.


남)평창하면 해피700이 떠오를 정도로 고랭지 청정 이미지가 강합니다. 여기에 올림픽 개최도시로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평창만의 차별화된 관광객 유치 전략이 있다면 끝으로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