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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도내 접경지 주민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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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인 오늘 5차 핵실험을 했지만 도내 접경지역 주민들은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최전방 철원과 고성지역 주민들은 북한의 핵심험에 이은 추가 도발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벼를 수확하고 조업 활동을 하며 평소처럼 생업을 이어갔습니다.

고성과 철원, 양구지역 안보관광지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고, 민통선 지역에도 이동 자제 권고 등 비상 조치는 내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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