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속초와 홍천 등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렸는데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낮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만 지나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내일도 남부내륙과 영동지역에 비가 예보 돼 있습니다. 이른 귀성길 여행에 참고하시고, 작은 우산챙겨나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성)
맑은 하늘을 보이다가 갑자기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하기도 했습니다.제법 요란하게 내린곳도 있는데요, 내일도 비가 예보 돼 있지만 양은 많지 않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쌀쌀하게 시작합니다. 영동지역은 18도 안팎 영서,17도 안팎에 머물겠구요 낮기온 오늘보다 높아 일교차도 크게 벌어집니다. 영서지역 28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겠고요 영동지역은 24도에 머물어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1-2.5m로 일겠고
내일 제주도는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생활)
밤사이 내륙과 산간지역에 안개가 짙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구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 이어지고 있는만큼, 얇은 가디건
챙겨나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생활)
추석 연휴 내내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