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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화력발전소 건설 찬.반 갈등 '격화'
2016-09-12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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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이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발전소 건설에 대한 찬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강릉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발족 대회를 갖고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 질소화합물과 각종 중금속, 미세먼지 등으로 시민을 죽음으로 내몰 것"이라며 발전소 건설이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강릉시번영회와 안인화력발전소주민대책위원회 등 지역 18개 기관·단체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백지화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발전소 건설을 두고 지역 찬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릉 에코파워는 강릉시 강동면 일원에 천4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오는 2021년까지 준공 할 계획입니다.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강릉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발족 대회를 갖고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 질소화합물과 각종 중금속, 미세먼지 등으로 시민을 죽음으로 내몰 것"이라며 발전소 건설이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강릉시번영회와 안인화력발전소주민대책위원회 등 지역 18개 기관·단체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백지화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발전소 건설을 두고 지역 찬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릉 에코파워는 강릉시 강동면 일원에 천4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오는 2021년까지 준공 할 계획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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