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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표류하던 스킨스쿠버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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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49분쯤, 고성군 토성면 봉포항 앞 해상에서 표류하던 스킨스쿠버 29살 박모씨와 29살 김모씨 등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당초 오전 11시에 다이빙 보트 앞으로 출수하기로 했지만, 조류에 표류하면서 3.6마일 떨어진 속초 영금정 앞바다에서 출동한 해경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속초해경은 파도가 높은 날에는 스킨스쿠버 등 레저활동은 물론, 백사장과 방파제 등 바닷가에도 출입해서는 안된다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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