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릉 경포 꽃단지 가을명소 '부상'
2016-09-13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이제 제법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가을의 전령이라 할 수 있는 코스모스가 강릉 경포 저류지에 만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터]
드넓은 벌판에 화려한 빛깔의 코스모스가 만개했습니다.
알록달록 수채화 같은 꽃밭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가을 정취에 푹 빠지게 됩니다.
[인터뷰]
"갑자기 여름에서 가을로 되니까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코스모스 보니까 이쁘기도 하고 좋습니다."
코스모스 군락은 강릉 경포 생태저류지 12ha에 걸쳐 조성됐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생태저류지 꽃밭에는 봄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해마다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인근 가시연꽃 습지 등 생태공원과 연계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경포 생태 공원이나 습지공원 같은데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아이들하고 자연 풍경을 관찰할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경포 코스모스 개화는 다음달까지 이어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30일 개막되는 강릉 커피축제 기간에도 코스모스가 만발할 것으로 보여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제 제법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가을의 전령이라 할 수 있는 코스모스가 강릉 경포 저류지에 만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터]
드넓은 벌판에 화려한 빛깔의 코스모스가 만개했습니다.
알록달록 수채화 같은 꽃밭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가을 정취에 푹 빠지게 됩니다.
[인터뷰]
"갑자기 여름에서 가을로 되니까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코스모스 보니까 이쁘기도 하고 좋습니다."
코스모스 군락은 강릉 경포 생태저류지 12ha에 걸쳐 조성됐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생태저류지 꽃밭에는 봄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해마다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인근 가시연꽃 습지 등 생태공원과 연계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경포 생태 공원이나 습지공원 같은데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아이들하고 자연 풍경을 관찰할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경포 코스모스 개화는 다음달까지 이어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30일 개막되는 강릉 커피축제 기간에도 코스모스가 만발할 것으로 보여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