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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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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경주에서 발생한 두 차례 지진은 강원도에서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119에 지진 신고와 문의 전화가 빗발쳤는데, 불안감을 없애기에는 소방당국의 대응이 허술했습니다.
강원도도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내진 설계가 된 학교는 다섯 곳 가운데 한 곳 정도고, 어제 같은 실제 상황에 대응하는 학교측의 매뉴얼도 부실합니다.
춘천시가 올들어 새로 조성한 관광, 놀이 시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벌써 40만명이 넘게 다녀갔는데 값싼 입장료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가을 진경, 정선 민둥산 억새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24일 축제를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119에 지진 신고와 문의 전화가 빗발쳤는데, 불안감을 없애기에는 소방당국의 대응이 허술했습니다.
강원도도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내진 설계가 된 학교는 다섯 곳 가운데 한 곳 정도고, 어제 같은 실제 상황에 대응하는 학교측의 매뉴얼도 부실합니다.
춘천시가 올들어 새로 조성한 관광, 놀이 시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벌써 40만명이 넘게 다녀갔는데 값싼 입장료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가을 진경, 정선 민둥산 억새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24일 축제를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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