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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경주에서 발생한 두 차례 지진은 강원도에서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119에 지진 신고와 문의 전화가 빗발쳤는데, 불안감을 없애기에는 소방당국의 대응이 허술했습니다.



강원도도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내진 설계가 된 학교는 다섯 곳 가운데 한 곳 정도고, 어제 같은 실제 상황에 대응하는 학교측의 매뉴얼도 부실합니다.



춘천시가 올들어 새로 조성한 관광, 놀이 시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벌써 40만명이 넘게 다녀갔는데 값싼 입장료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가을 진경, 정선 민둥산 억새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24일 축제를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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