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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비엔날레 & 강릉 신날레 내년 2월 개막
2016-09-16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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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평창 비엔날레와 강릉 신날레 2017'의 기본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강원 국제미술전람회 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는 내년 2월 3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두 행사를 동시에 개막해, 평창 비엔날레는 26일까지, 강릉 신날레는 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통합 행사의 주제는 개최도시인 강릉 경포대의 서정성을 담은 '다섯 개의 달'로 정하고,
비엔날레는 국내외 5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주제 전시와 4개의 특별전을, 신날레는 3편의 주제창작공연과 5개국의 해외초청 공연 등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강원 국제미술전람회 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는 내년 2월 3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두 행사를 동시에 개막해, 평창 비엔날레는 26일까지, 강릉 신날레는 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통합 행사의 주제는 개최도시인 강릉 경포대의 서정성을 담은 '다섯 개의 달'로 정하고,
비엔날레는 국내외 5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주제 전시와 4개의 특별전을, 신날레는 3편의 주제창작공연과 5개국의 해외초청 공연 등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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