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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으로 평창 전세계 홍보
2016-09-2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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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아리랑을 댄스 장르로 편곡한 동계올림픽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전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노래/ 아라리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민요 아리랑이 흥겨운 댄스풍의 음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대회 홍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아라리요'에서 아리랑이 새로운 버전으로 탈바꿈한 겁니다.
'아라리요'는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를 배경으로 코믹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동계올림픽 G-500일을 맞아 공개됐습니다.
뮤직 비디오에는 음원을 프로듀싱한 재즈밴드 윈터플레이의 이주한과 노래를 부른 씨스타의 효린, 정성호와 김준현 등 인기 개그맨들도 출연했습니다.
[인터뷰]
"우선은 댄스버전이고 대단히 신나요, 그래서 이런 신나는 기분이 지금부터 평창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계속 에너지가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컬링팀과 강릉시청 쇼트트랙팀 등 동계 스포츠인들도 출연해 힘을 보탰습니다.
'아라리요 평창'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등 SNS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2월 말까지 전세계 유튜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6만달러의 댄스 영상 콘테스트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뮤직 비디오도 젊은층들이, SNS 사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특성을 갖고 있는 뮤직비디오를 작업하게 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우리의 전통 가락 아리랑의 흥겨운 멜로디와 함께 전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우리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아리랑을 댄스 장르로 편곡한 동계올림픽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전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노래/ 아라리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민요 아리랑이 흥겨운 댄스풍의 음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대회 홍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아라리요'에서 아리랑이 새로운 버전으로 탈바꿈한 겁니다.
'아라리요'는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를 배경으로 코믹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동계올림픽 G-500일을 맞아 공개됐습니다.
뮤직 비디오에는 음원을 프로듀싱한 재즈밴드 윈터플레이의 이주한과 노래를 부른 씨스타의 효린, 정성호와 김준현 등 인기 개그맨들도 출연했습니다.
[인터뷰]
"우선은 댄스버전이고 대단히 신나요, 그래서 이런 신나는 기분이 지금부터 평창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계속 에너지가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컬링팀과 강릉시청 쇼트트랙팀 등 동계 스포츠인들도 출연해 힘을 보탰습니다.
'아라리요 평창'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등 SNS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2월 말까지 전세계 유튜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6만달러의 댄스 영상 콘테스트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뮤직 비디오도 젊은층들이, SNS 사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특성을 갖고 있는 뮤직비디오를 작업하게 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우리의 전통 가락 아리랑의 흥겨운 멜로디와 함께 전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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