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LTE>동계올림픽 G-500, '이제는 평창'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꼭 5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인들의 시선은 강원도 평창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범 국민적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대규모 행사가 도내는 물론, 이 시각 현재 서울에서도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 보겠습니다.
김기태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현 장 ▶
네, 저는 지금 평창 동계올림픽 G-500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조금 전인 7시 50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2018년을 상징하는 오후 8시 18분부터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등 퍼포먼스와 불꽃쇼가 펼쳐졌습니다.

(이어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공연장 사정상 미정, 임박해 결정 예정>)

이곳 서울 뿐만 아니라 도내 곳곳에서도 G-500 기념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 정선 등에서도 범 도민적 붐 조성을 위한 스마일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오늘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나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특히,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포토존과 동계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그 동안 올림픽 붐업에 걸림돌이 됐던 '올림픽' 명칭 사용 문제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500일 동안 범 국민적 관심 유도를 통한 대회 성공 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G-500 카운트다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