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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송이버섯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2016-09-28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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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모레(30일)부터 도내에서 유통되는 송이버섯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최근 기상 조건이 좋아 국내산 송이의 생산량이 늘고, 유통량이 늘어난 틈을 타 중국산 송이가 시장에 풀렸기 때문으로, 모레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특별 사법 경찰관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이 투입됩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산 송이는 국내산보다 몸통 길이가 길고 가늘며, 밝은 황갈색을 띤다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최근 기상 조건이 좋아 국내산 송이의 생산량이 늘고, 유통량이 늘어난 틈을 타 중국산 송이가 시장에 풀렸기 때문으로, 모레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특별 사법 경찰관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이 투입됩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산 송이는 국내산보다 몸통 길이가 길고 가늘며, 밝은 황갈색을 띤다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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