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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 15명 고립됐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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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내린 비로 양양 송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대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10여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남대천 가운데 섬에 마련된 행사 주점에 있던 자원봉사자와 관광객 등 15명이 갑자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119 구조대와 주민들에 의해서 구조됐습니다.

양양군은 오색천에 내렸던 많은 비가 남대천으로 유입되면서 하천 수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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