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큰 피해가 났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 대처 방안은 아직 미흡한 수준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IOC의 제7차 조정위원회가 평창 현지에서 시작됐습니다.


행정 기관이 밀어붙이는 재개발이 아닌, 주민이 직접 옛 마을을 새로 디자인하고 꾸미는 이른바 도시재생사업이 춘천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원주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와의 막판 조율이 끝나면 내년 하반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