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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면 안보리 경춘국도 교통안전 대책 마련
2016-10-06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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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교통사고로 '죽음의 도로'로 불리던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국도의 도로 시설이 개선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조정회의를 열고, 국도 46호선 노선 가운데 춘천시 서면 안보리에서 당림리 구간의 제한속도를 현재 시속 80km에서 60km로 낮추고, 과속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구간은 하루평균 교통량이 만 7천대가 넘는 곳으로, 최근 5년동안 7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3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조정회의를 열고, 국도 46호선 노선 가운데 춘천시 서면 안보리에서 당림리 구간의 제한속도를 현재 시속 80km에서 60km로 낮추고, 과속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구간은 하루평균 교통량이 만 7천대가 넘는 곳으로, 최근 5년동안 7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3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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