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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개막..강원도 12위 목표
2016-10-07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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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제 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부터 1주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남도 아산 등 15개 시.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여)강원도 선수단은 금메달 35개 획득을 목표로 첫날부터 열띤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최유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국내 스포츠 대제전,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1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4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강원도선수단은 천 365명이 출전해, 육상과 역도, 태권도 등 전통적인 효자 종목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여자 고등부 역도에서 태백 철암고 소속 김나영이 용상과 인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는 등 기분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인터뷰]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기분 좋고요.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도 여자고등부에 출전한 강원체고 김예림, 유연주도 각각 은메달 3개씩 획득하며, 강원도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리우올림픽에 나섰던 유도의 곽동한은 허리부상으로 경기출전을 포기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강원도에서 개최됐던 지난 대회에서 종합 2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도선수단은,
올해는 단체종목 대진표 불운 등으로 다소 처진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강원도선수단은 내일부터 수영과 유도, 육상등 12개 종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입니다.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G1뉴스 최유찬입니다.
남)제 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부터 1주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남도 아산 등 15개 시.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여)강원도 선수단은 금메달 35개 획득을 목표로 첫날부터 열띤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최유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국내 스포츠 대제전,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1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4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강원도선수단은 천 365명이 출전해, 육상과 역도, 태권도 등 전통적인 효자 종목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여자 고등부 역도에서 태백 철암고 소속 김나영이 용상과 인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는 등 기분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인터뷰]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기분 좋고요.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도 여자고등부에 출전한 강원체고 김예림, 유연주도 각각 은메달 3개씩 획득하며, 강원도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리우올림픽에 나섰던 유도의 곽동한은 허리부상으로 경기출전을 포기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강원도에서 개최됐던 지난 대회에서 종합 2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도선수단은,
올해는 단체종목 대진표 불운 등으로 다소 처진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강원도선수단은 내일부터 수영과 유도, 육상등 12개 종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입니다.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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