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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동해무릉제 "시민속으로.."
2016-10-07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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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해 시민들의 화합의 장인 동해무릉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여)오늘 G1뉴스는 특집으로 이곳 동해시청에서 달라진 무릉제와 동해지역 현안을 중점 보도합니다.
먼저 올해로 31회째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동해무릉제를 홍서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정갈한 복장으로 정성껏 잔을 올립니다.
시민의 안전과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절을 합니다.
산신제를 시작으로 동해무릉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브릿지▶
"지난해까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던 동해무릉제가 올해부터는 도심 시가지로 무대를 옮겨 개최됩니다."
행사 성격도 시민 주도 형으로 대폭 손질했습니다.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합 다리 밟기 행사를 비롯해 장기와 투호,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경기가 펼쳐집니다.
또 한시경연대회와 백일장, 사생대회와 시화전 등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도 열립니다.
[인터뷰]
"동해시의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그 다음에 시민들의 화합과 또 문화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축제 행사가 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속초와 포항, 중국과 일본 등 환동해권 연안도시들도 참가해 지역을 알리고 특산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내 상점 50여 곳이 참여해 의류는 최대 80%, 음식은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블랙데이 기간도 운영됩니다.
[인터뷰]
"올해 축제는 시내에서 개최함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참여하기 좋고 또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자는 데 큰 목적이 있습니다."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동해무릉제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해 시민들의 화합의 장인 동해무릉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여)오늘 G1뉴스는 특집으로 이곳 동해시청에서 달라진 무릉제와 동해지역 현안을 중점 보도합니다.
먼저 올해로 31회째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동해무릉제를 홍서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정갈한 복장으로 정성껏 잔을 올립니다.
시민의 안전과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절을 합니다.
산신제를 시작으로 동해무릉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브릿지▶
"지난해까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던 동해무릉제가 올해부터는 도심 시가지로 무대를 옮겨 개최됩니다."
행사 성격도 시민 주도 형으로 대폭 손질했습니다.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합 다리 밟기 행사를 비롯해 장기와 투호,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경기가 펼쳐집니다.
또 한시경연대회와 백일장, 사생대회와 시화전 등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도 열립니다.
[인터뷰]
"동해시의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그 다음에 시민들의 화합과 또 문화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축제 행사가 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속초와 포항, 중국과 일본 등 환동해권 연안도시들도 참가해 지역을 알리고 특산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내 상점 50여 곳이 참여해 의류는 최대 80%, 음식은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블랙데이 기간도 운영됩니다.
[인터뷰]
"올해 축제는 시내에서 개최함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참여하기 좋고 또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자는 데 큰 목적이 있습니다."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동해무릉제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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