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분야별 종합 안전 대책이 마련됩니다.

강원도는 안전 올림픽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소방과 경찰은 물론 전기, 가스, 통신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올림픽 종합 안전 대책 실행 계획'을 세우기로 하고 오늘 참여 기관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올 10월 말부터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에 대비해 시설과 계획을 점검하고,

내년 5월부터는 종합 계획을 바탕으로 분야별로 안전 대책 훈련을 거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