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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도내 첫 공립 어린이 도서관 '기대'
2016-10-14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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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ound-syn 3"]
참 예쁘지요? 이렇게 아이들 책읽는 소리만큼 듣기 좋은게 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맘 놓고 책속에 파묻혀 놀 수 있는 공간은 거의 없는게 현실입니다.
결국은 공공 서비스가 맡아야 할 역할일텐데요,
강원도 첫 공립 어린이 도서관이 오늘 화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열람실은 각진 데 하나 없이 부모 마음처럼 나무를 짜 만들었습니다.
빼곡히 꼽힌 장서는 만 권입니다.
이제 막 배밀이를 시작한 아기부터,
한글이 더듬더듬한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두루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딱딱한 도서관이라기 보다는 책이 있는 놀이터에 가깝습니다.
"재미있겠다 이책. (책 많으니까 어때?) 다 읽고 싶어요"
화천군이 22억 원을 들여 만든 도내 첫 공립 어린이 도서관입니다.
2층 건물에 나이별 열람실과 동아리방, 강당과 공연 시설까지 갖췄습니다.
전문 독서지도사를 배치해 계절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이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화천군 재정 규모에 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부모님들의 교육 열에 맞춰야하는데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도에선 처음으로 공공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어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아이들이 책을 쉽게 접근할 수있도록 "
화천군은 어린이 도서관에 원어민 교사를 상주시켜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 회화 교육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sound-syn 3"]
참 예쁘지요? 이렇게 아이들 책읽는 소리만큼 듣기 좋은게 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맘 놓고 책속에 파묻혀 놀 수 있는 공간은 거의 없는게 현실입니다.
결국은 공공 서비스가 맡아야 할 역할일텐데요,
강원도 첫 공립 어린이 도서관이 오늘 화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열람실은 각진 데 하나 없이 부모 마음처럼 나무를 짜 만들었습니다.
빼곡히 꼽힌 장서는 만 권입니다.
이제 막 배밀이를 시작한 아기부터,
한글이 더듬더듬한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두루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딱딱한 도서관이라기 보다는 책이 있는 놀이터에 가깝습니다.
"재미있겠다 이책. (책 많으니까 어때?) 다 읽고 싶어요"
화천군이 22억 원을 들여 만든 도내 첫 공립 어린이 도서관입니다.
2층 건물에 나이별 열람실과 동아리방, 강당과 공연 시설까지 갖췄습니다.
전문 독서지도사를 배치해 계절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이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화천군 재정 규모에 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부모님들의 교육 열에 맞춰야하는데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도에선 처음으로 공공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어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아이들이 책을 쉽게 접근할 수있도록 "
화천군은 어린이 도서관에 원어민 교사를 상주시켜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 회화 교육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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