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동해안 항구 야간 음주 추락 사고 잇따라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야간에 술을 마시고 항구와 방파제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14분쯤 강릉 주문진항에서 70살 김모씨가 부두 앞 바다에 빠졌다가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53분쯤 속초시 대포항 수협 위판장 앞 해상에 경기도 성남에 사는 42살 박모씨가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 모두 음주 상태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