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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의회를 파행시키고도 한우 저녁 식사로 수백만원을 써 지탄을 받은 춘천시의회가 사과문을 발표한 뒤 닷새만에 또 한우 만찬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막처럼 변하고 있는 바닷속 생태계를 살리기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수년째 바다 숲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렇다할 효과는 없었습니다.



최근 영서권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춘천과 원주를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크게 늘고 있는데, 예전과 달리 전용면적 100㎡가 넘는 중대형 아파트는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동해안의 겨울 별미. 도루묵과 양미리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어획량이 기대에 못미쳐 어민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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