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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광주~원주고속도 서원주IC 개통 촉구
2016-11-09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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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서원주IC만 운영비 문제로 미개통되는 것에 대한 지역 사회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서원주IC 설치비와 진입로 공사에 시비 289억원을 투자한 상황에서 30년간 240억원의 서원주IC 운영비까지 원주시가 부담하는 건 부당하다"며, 운영비는 국가나 제2영동고속도로 주식회사에서 부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고속도로는 개통하면서 서원주IC만 개통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서원주IC도 정상적으로 개통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서원주IC 설치비와 진입로 공사에 시비 289억원을 투자한 상황에서 30년간 240억원의 서원주IC 운영비까지 원주시가 부담하는 건 부당하다"며, 운영비는 국가나 제2영동고속도로 주식회사에서 부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고속도로는 개통하면서 서원주IC만 개통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서원주IC도 정상적으로 개통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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