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릉시는 자유무역협정 FTA로 피해를 입은 오징어와 고등어 조업 어업인 36명을 대상으로 피해보전직불금 천5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의원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회장단 회의시 활동경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해군 1함대사령부는 고효율 LED 형광등 교체와 태양열 온수기 설치 등으로 연간 전기요금을 930만원 절약해, 강원도가 주관하는 제14회 에너지효율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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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삼척시 원덕읍의 한 골재 채취 공사장에서 64살 김모씨가 철판에 깔려 119구조대가 출동했지만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도내 화재조사관의 화재현장 감식 능력을 높이기 위해, 태백 강원도소방학교에 일반 주택과 동일한 화재감식훈련장을 전국 최초로 설치했습니다.

화천군은 내년 1월 산천어축제 개막을 앞두고, 동남아시아 유명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함께, SNS 홍보와 현지 언론사 지면광고 등 해외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