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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과 재배면적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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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도내 사과 재배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사과 재배면적은 2013년 557㏊에서 2014년 627㏊, 2015년 726㏊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사과 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은 정선군으로 143ha며, 영월군이 109ha, 양구군이 105ha 등의 순이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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