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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11월17일>
2016-11-17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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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삼척시는 내일 오후 1시 삼척문화원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삼척 기줄다리기 원형 고증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인제군 농촌체험마을에 올들어 4만 3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모두 8억 3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 속초에서 전국 화재조사관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화재조사 기법에 대한 학술연구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하는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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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억9천만원을 들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등산로인 동면 거두리 명봉에서 월곡리 깃대봉 21km 구간에 식생매트와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는 정비작업을 벌였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은 원주와 횡성, 속초지역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이틀동안 도내 독립운동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춘천지역 중견 작가들이 지역 미술을 정립하고 계승하기 위해 창립한 제7회 춘천 뿌리전이 오늘 개막해 '세대간의 이음매'를 주제로 24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삼척시는 내일 오후 1시 삼척문화원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삼척 기줄다리기 원형 고증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인제군 농촌체험마을에 올들어 4만 3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모두 8억 3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 속초에서 전국 화재조사관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화재조사 기법에 대한 학술연구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하는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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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억9천만원을 들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등산로인 동면 거두리 명봉에서 월곡리 깃대봉 21km 구간에 식생매트와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는 정비작업을 벌였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은 원주와 횡성, 속초지역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이틀동안 도내 독립운동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춘천지역 중견 작가들이 지역 미술을 정립하고 계승하기 위해 창립한 제7회 춘천 뿌리전이 오늘 개막해 '세대간의 이음매'를 주제로 24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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