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대체로 지난해보다는 다소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은데, 특히 국어 영역에서 점수가 갈릴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가치있는 지질 자원을 보존해 관광 명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게 '국가지질공원'입니다.
도내에선 태백과 정선, 영월, 평창 등 4개 시군이 함께 신청해 현장 실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 지역에서 성장한 중소기업 7곳이 강릉에 다시 수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기업 유치 못지 않게 향토 기업 육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내 한 고등학교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명예 회복을 위해 학생들 스스로 건립 비용을 마련해 작지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