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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서지역 내년 1월까지 겨울가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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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서지역 강수량이 크게 줄면서, 겨울가뭄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강수량은 평년 대비 86% 수준으로 기상 가뭄 상황은 아니지만, 원주.횡성을 포함한 강원 영서지역과 경기 남부, 충남 보령은 강수량이 평년의 60% 미만을 기록해 현재 가뭄상황 '주의' 단계입니다.

국민안전처는 국지적으로 기상 가뭄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강원 영서지역 가뭄은 내년 1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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