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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1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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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삼척시가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의 연료 하역부두를 호산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사 계획 인가 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업무에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평창소방서 이상현 소방경 등 12명에게 '베테랑 소방관' 칭호를 부여했습니다.

인제군이 오는 2018년까지 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북면 월학리 일대에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과 재배온실, 육묘장 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타운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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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유아교육진흥원은 내일 오전 10시 진흥원 대강당에서 유아교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유아교육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동해시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위축된 지역 상경기를 살리기 위해 '각자 내기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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