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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우두지역주택조합, 조합 설립 인가 요구
2016-11-24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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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차례나 불허 처분된 우두지역주택조합이 조합설립을 인가해달라고 춘천시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춘천 우두지역주택조합은 오늘 춘천시 열린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 네차례에 걸친 조합설립 인가 불허 결정으로 조합원들이 재산 상의 피해를 입고 있다"며 "시가 불허 근거로 내세우는 도시계획도로나 사업부지용도 문제 모두 잘못된 법리 해석인 만큼 하루빨리 조합설립을 인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부지 내에 도시계획도로가 명백히 존재하고 있고, 춘천지역 주택공급 정책 상으로도 추가 인가가 어렵다는 점에는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우두동 3만4천㎡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59㎡와 74㎡형 등을 합해 600여세대 규모로 추진 중입니다.
춘천 우두지역주택조합은 오늘 춘천시 열린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 네차례에 걸친 조합설립 인가 불허 결정으로 조합원들이 재산 상의 피해를 입고 있다"며 "시가 불허 근거로 내세우는 도시계획도로나 사업부지용도 문제 모두 잘못된 법리 해석인 만큼 하루빨리 조합설립을 인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부지 내에 도시계획도로가 명백히 존재하고 있고, 춘천지역 주택공급 정책 상으로도 추가 인가가 어렵다는 점에는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우두동 3만4천㎡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59㎡와 74㎡형 등을 합해 600여세대 규모로 추진 중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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