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시즌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인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막을 올렸습니다.


'빅에어' 대회를 시작으로 평창은 26개의 테스트 이벤트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강원도와 조직위는 테스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동계올림픽 붐을 되살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춘천 옛 육림고개가 확 바뀌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쇠락한 뒷골목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삼척 호산항을 낚시터로 관광자원화하겠다는 삼척시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항구 시설의 보안 등급이 최상위인데다 안전문제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