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이 연말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아지는 12월을 맞아, 시내구간은 물론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에서 일주일에 세 차례 이상 출근길 음주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도내 화재 취약계층 205가구에 대해 화재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주택화재 안심보험 가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가 지난 23일부터 이틀 간, 환경오염물질 배출 가능성이 높은 11개 사업장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인 결과, 비산먼지 방지시설 미흡 2곳 등 모두 4곳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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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올해 농산물 연합판매사업으로, 지난해보다 400억,원 이상 늘어난 2천 475억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이 학부모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생학습축제 한마당 행사를 다음달 8일부터 사흘 동안 양구교육도서관에서 개최합니다.

횡성 흥아리 토마토연구회가 전국의 26개 농산물 생산단지 가운데,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단지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