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탄핵 찬성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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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삼척원전 주민투표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논란이 됐던 검.경 수사와 여론조작 중심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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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번째 과태료 처분 대상자가 나왔습니다.
법원은 경찰관에게 떡을 선물한 민원인에게 떡값의 두배인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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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산타원정대가 발대식을 갖고, 2018명 릴레이 후원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