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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2017~2018 '강원 방문의 해' 선포
2016-12-21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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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강원 관광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관광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강원도는 올림픽 성공 개최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2017년과 2018년을 '강원방문의 해'로 지정했습니다.
2018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500만명 유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10만명.
올해는 270만명이 예상되지만,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에겐 흡족한 수치가 아닙니다.
외국인 관광객 대거 유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합니다.
강원도가 2017년과 2018년을 '강원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선 이유입니다.
[인터뷰]
"올림픽을 통해 강원도가 전 세계 홍보되고 알려지기 때문에 그분들이 오셔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그것들을 훨씬 업그레이드 하면서 강원관광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
[리포터]
강원방문의 해 사업의 슬로건을 "It's You 평창, 당신이 평창입니다"로 내걸고,
2018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500만명 유치하겠다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관광콘텐츠 구축과 해외 마케팅 강화, 관광인프라 개선 등 4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테스트이벤트와 올림픽 페스티벌 등 올림픽 연계 관광상품을 특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강원도가 지금 평창올림픽을 하는데 국내외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강원도민 일치돼 힘을 합친다면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믿습니다"
[리포터]
강원방문의 해 선포와 함께, 4개 언어 서비스부터 숙박, 교통, 결제시스템까지, 강원 관광의 모든 것을 원스톱 서비스 하는 '투어강원' 모바일 앱도 선보였습니다.
◀스탠드 업▶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외국인 관광객을 꾸준히 끌어들이기 위한 보다 촘촘한 전략 수립도 필요해 보입니다"
G1뉴스 김형기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강원 관광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관광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강원도는 올림픽 성공 개최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2017년과 2018년을 '강원방문의 해'로 지정했습니다.
2018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500만명 유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10만명.
올해는 270만명이 예상되지만,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에겐 흡족한 수치가 아닙니다.
외국인 관광객 대거 유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합니다.
강원도가 2017년과 2018년을 '강원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선 이유입니다.
[인터뷰]
"올림픽을 통해 강원도가 전 세계 홍보되고 알려지기 때문에 그분들이 오셔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그것들을 훨씬 업그레이드 하면서 강원관광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
[리포터]
강원방문의 해 사업의 슬로건을 "It's You 평창, 당신이 평창입니다"로 내걸고,
2018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500만명 유치하겠다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관광콘텐츠 구축과 해외 마케팅 강화, 관광인프라 개선 등 4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테스트이벤트와 올림픽 페스티벌 등 올림픽 연계 관광상품을 특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강원도가 지금 평창올림픽을 하는데 국내외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강원도민 일치돼 힘을 합친다면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믿습니다"
[리포터]
강원방문의 해 선포와 함께, 4개 언어 서비스부터 숙박, 교통, 결제시스템까지, 강원 관광의 모든 것을 원스톱 서비스 하는 '투어강원' 모바일 앱도 선보였습니다.
◀스탠드 업▶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외국인 관광객을 꾸준히 끌어들이기 위한 보다 촘촘한 전략 수립도 필요해 보입니다"
G1뉴스 김형기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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