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웠던 추위는 한결 누그러졌습니다.내일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 속에 한해를 마무리 하실 수 있을텐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옷차림에 참고하셔서 건강한 연말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성)
추위의 기세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지만, 바람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영동대부분 지역 영상권 회복하겠구요, 영서지역도 영하6도에서 영하3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포근한 아침이 예상됩니다. 낮동안 기온 큰폭으로 오르면서 영서는 4도 안팎 영동7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3m로 일겠고
제주도는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생활)
연말 연시를 맞아 해돋이 계획 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새해 처음으로 떠오르는 해는 강릉이 7시40분 춘천 7시 44분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간)
날씨도 맑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지만, 내륙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