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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새해 첫 일출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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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도내 동해안 대부분의 해맞이 명소에서 첫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새해 첫날인 내일 새벽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여, 도내 동해안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새해 첫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7분에서 43분 사이로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서 3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다소 높겠지만, 곳에 따라 부는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떨어질 수 있겠다며 해맞이객들은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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