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 까다로워지는 정부의 미분양 관리지역에 원주가 추가 지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4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원주를 추가 지정해, 전국의 미분양 관리지역은 수도권 9곳과 지방 22곳 등 모두 31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 미분양 관리지역은 원주와 춘천 등 2곳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부지를 매입할 경우 분양 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합니다.